경찰이 4명의 '흑인' 경찰관에 총구를 겨눠
경찰이 실수로 흑인 경찰을 범죄자로 오인해, 그들에게 총구를 겨눴습니다 최근에 공개된 비디오는 한 무리의 경찰관들이 흑인 경찰관 4명이 탄 차량을 세우고 총구를 겨누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명의 흑인 경관들은 경찰이 자신들을 실수로 범죄자라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흑인 경찰들은 뉴욕 주 라마포 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흑인 경관들은 이 동네에서 지난해 4월, 어느 날 아침 체포 영장을 받고 출동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방탄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차에 타고 있다고 911에 신고했습니다 몇 몇의 경찰관들이 이 차를 멈춰 세웠고, 다른 경찰이 자신의 SUV 차량으로 길을 막은 뒤, 권총을 꺼내 들고 경찰차 후드를 방패로 삼았습니다 이 순찰차를 운전했던 마리오 알렉산드라 씨는 두 손을 들고 차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는 자신이 경찰들에게 경찰 뱃지를 보여주었지만, 경찰들은 그 것이 가짜라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순찰차에는 명시기 되어있지는 않았지만, 차 앞 유리창에 공식적인 사인이 있었습니다 양측이 이렇게 대치하고 있는 동안, 한명의 경찰은 권총을 다른 한 명의 경찰은 소총을 겨누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태가 벌어진 지 6분 정도가 지나서야 경찰들은 그들의 동료 경찰관들을 겨눈 총구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