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함께하는 여정 [86] - 가인과 아벨의 제사 #성경이야기 #가인과아벨 #창세기

성경과 함께하는 여정 [86] - 가인과 아벨의 제사 #성경이야기 #가인과아벨 #창세기

가인과 아벨은 아담과 이브의 두 아들로, 가인은 농사일을 하는 농부이고, 아벨은 양떼를 기르는 목동입니다 두 형제는 창조주께 제사를 드리기로 결심하고 각각 자신의 소득 중 일부를 가져와 하나님께 제물로 바쳤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벨의 제물을 기뻐하시고, 가인의 제물을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신성한 빛이 아벨의 제물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가인의 마음은 시기심으로 어두워졌습니다 맹목적인 분노에 휩싸인 가인은 질투심에 사로잡혀 아벨을 살해하게 되었습니다 똑같은 제사이지만 가인과 아벨의 제단은 분명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히브리서 11장 4절) 아벨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일에 자신을 맡긴, 순종의 제사였습니다 하지만 가인은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다시 말해 불순종의 제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