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반응│아이브(IVE)가 중국문화 훔쳐서 짜증나는데 MC들까지 왜그래?│중국방송 앵커들이 왜 한복에 한국스타일로?│한국만 나오면 발작버튼 가동되는 중국상황│중국어로[路]

중국반응│아이브(IVE)가 중국문화 훔쳐서 짜증나는데 MC들까지 왜그래?│중국방송 앵커들이 왜 한복에 한국스타일로?│한국만 나오면 발작버튼 가동되는 중국상황│중국어로[路]

지난 2022년 10월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파리 패션위크에 봉황 모양으로 디자인된 비녀를 꽂고 등장해 중국의 문화를 훔쳤다고 부들거렸던 중국! ​그런데 이번에 IVE가 공개한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해 중국이 또 다시 부들거리며 악을 쓰고 있는데요. ​ IVE의 두 번째 EP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타이틀 곡인 해야(HEYA)는 무대부터 의상 콘셉트, 뮤직비디오까지 한국 전통 색채를 가득 담아 현재 국내외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뮤비에는 부채, 산수화, 노리개, 한국 호랑이의 모습이 전통 기법으로 구현됐으며 멤버들 역시 개량한복을 연상케 하는 전통의상을 입고 있어 한국의 전통문화를 전세계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본 중국 네티즌들은 각종 플랫폼에서 "뮤비에 등장하는 상서로운 구름, 노리개, 부채 등은 전부 중국에서 기원한 것”이라며 또다시 ‘만물 중국기원설’을 주장, 관련 장면 하나하나를 자세히 보여주며 “한국이 또 다시 중국의 것을 훔쳤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뮤비에 참여한 작가의 SNS를 직접 찾아가 악플로 도배하는 등 도가 넘는 행동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시아를 비롯, 전세계에서 문화적 영향력을 상실해버린 중화의 후손들, 그렇기에 잘 나가는 옆집 한국의 요소가 조금이라도 묻으면 이게 곧 발작버튼이 되어 버리는데요. ​그 대표적인 예가 자신들의 얼굴이라 생각하는 중국 CCTV아나운서들입니다. 지난번 우리 채널에서는 한국식 스타일로 꾸미고 한국식으로 차려 입은 CCTV 여성앵커들을 향한 중국의 비난 목소리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는 데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한국식 심미관을 추종하는 것을 넘어 성형의혹까지 불거진 여성 아나운서들을 언급했는데요. 한국만 들어가면 발작버튼이 작동되는 중국! 얼마나 자국의 문화에 자신이 없으면 이런 반응을 내놓을까요?​ #전통문화 #아이브뮤비 #중국아나운서 채널에 가입하여 중국어로 채널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china_news   중국어로[路] SNS 계정 페이스북 :   / youtubecreatorfriends   인스타그램 :   / chinese_way   SNS 팔로우하고 중국어로 채널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