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갈등 봉합…김동호 조직위원장 위촉

부산영화제 갈등 봉합…김동호 조직위원장 위촉

부산영화제 갈등 봉합…김동호 조직위원장 위촉 다큐영화 '다이빙벨' 상영을 계기로 촉발된 부산국제영화제 갈등 사태가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을 새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하기로 하면서 일단 봉합됐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강수연 집행위원장은 서병수 부산시장을 만나 김 조직위원장 위촉과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에 합의했습니다 부산시와 영화제 집행위는 조직위원장을 부산시장이 당연직으로 맡는 조항을 삭제하는 쪽으로 정관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0월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인들이 불참을 선언하고 법적 분쟁과 검찰수사까지 잇따르면서 파행이 우려돼 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