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유리구슬 얼음 가격 논란🧊

투명한 유리구슬 얼음 가격 논란🧊

#erewhon #얼음먹기 #유기농 미국 LA의 고급 유기농 식품점인 에레혼(Erewhon)에서 판매하는 32달러짜리 얼음이 논란이다 영상을 보면, 둥근 모양의 얼음 8개짜리 제품이 32달러(약 4만 4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페니 파운드 아이스'라는 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위스키 등 칵테일 제조용 얼음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일반 얼음과 달리 불순물이 생기지 않도록 만들어져, 유리 구슬처럼 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집에 가면 다 녹아버릴 듯", "터무니없이 비싸다", "이누이트족이 만든 얼음이라면 인정한다"는 등의 부정적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으로는 "저런 얼음을 만드는 게 쉽지 않다", "부자들은 저런 걸 만들 시간이 없으니 돈 주고 사는 것", "위스키용 고품질 얼음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등 얼음 가격이 이해된다는 반응도 볼 수 있다 한편 에레혼은 스타들이 찾으며 비싼 가격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스타들이 직접 커스텀해 만들어먹는 고급 스무디가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플루언서인 해일리 비버가 즐겨 먹는 '스트로베리 글레이즈 스킨 스무디'는 1잔 가격이 20달러(약 3만 원)임에도 불구하고 매달 4만 잔이 팔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ㅣTT comeupqueen, lizziedushaj, asianchowdown, livieshq, erewhon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