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수제화거리
서울역 염천교에서 성수동까지 1950년~1960년(염천교시대) 서울역 인근에는 화물보관창고가 있어 그 가죽을 활용하는 구두수선점이 염천교에 생겨난 것이 우리나라 제화산업의 출발지이다 1980년대 (명동시대) 명동 골목에는 싸롱화로 명성을 날리던 양화점(구두점)이 즐비했던 시절에는 명동이 패션의 중심지였다 1990년대 이후(성수동 시대) 1990년 대 성수동에는 금강제화 본사도 있고 제화관련 공장들이 성수동으로 이전하여 성수동 시대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