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미술관복도에서 그림그리는 아저씨
바로 루브르미술관 바로 옆의 오랑주리 미술관입니다:) 모네의 수련 시리즈가 있기로 유명한 미술관이죠! 하지만 그 외에도 르누아르 등 다른 대가들의 작품들도 많이 진열되어 있답니다 파리의 미술관에는 하루에도 수백수천명의 관광객들이 들러 자유로운 예술의 도시라도 작품 앞에서 그림을 그리기 눈치보이는 사람들이 보통이죠 이 귀여운 아저씨는 르누아르 작품 바로 앞에서 유화 작업을 위한 작업복도 다 갖춰입고 제대로 그림공부를 하고계시네요 미술관에서 미술작품 감상 이외에 이런 해프닝도 제게 어떤 재밌는 자극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