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교회의 강복선언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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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시간의 가장 마지막에 해당하는 순서를 흔히 '축도'라고 부르고, '축복기도'의 줄임말로 생각하며, '기도'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더 바람직한 표현은 '강복선언'입니다 이 시간에는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을 선언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한길교회에서는 복을 선언하는 목사가 눈을 뜨고 회중을 바라보며, 회중도 목사의 두 손을 바라봅니다 이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특강 예배모범』(손재익, 흑곰북스, 2018)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