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뉴스 9' 헤드라인

3월 23일 '뉴스 9' 헤드라인

1. 문재인 대통령이 새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이창용 IMF 국장을 지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윤석열 당선인 측의 의견을 들었다"고 했지만, 윤 당선인 측은 "협의한 적 없다"고 해 또 한번 신구권력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양새입니다. 2. 윤 당선인이 통의동 대신 '제 3의 장소'를 임시 집무실로 사용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취임식은 국회 앞마당으로 결정됐습니다. 3. 누적 확진자가 천만명을 넘어섰고, 국민 5명 가운데 1명이 감염된 걸로 집계됐습니다. 4. 올해 주택 공시가격이 전국 평균 17% 올랐지만, 1주택자 보유세는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됩니다. 5.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은 여성과 청년 공천 확대를 내세웠고, 국민의힘은 현역 의원 차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천 규칙 움직임에 내부 갈등 분위깁니다. 6. 얼마전 제주에서 모자가 탄 차량이 갯바위로 추락해 팔순 노모는 숨지고 아들은 크게 다친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아들이 고의로 사고를 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7. "러시아군의 탄약과 식량 등이 사흘치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전세를 역전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