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버즈 FE', 착용중 폭발 논란 #이슈 #뉴스
🔷 기사 보기 삼성의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FE'가 착용 상태서 갑자기 폭발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튀르키예인 이용자는 "'갤럭시 버즈 FE' 사용중 갑자기 폭발해 청력에 손상을 입었다"고 갤럭시커뮤니티에 글을 올렸고 이 내용이 국내 한 유명 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어제(24일) 커뮤니티에 올라온 '갤럭시버즈 FE 모델, 착용중 폭발해'라는 게시글입니다 튀르키예어로 작성된 해당 글에 따르면 이용자는 폭발 당시 충전박스의 잔량이 36%였으며 여자친구가 빌려 착용하자 폭발했다고 합니다 이용자는 이어폰이 터진 뒤 삼성 기술지원팀에 제품을 보냈고 삼성전자는 이어폰을 새것으로 교체해줬다고 하는데요 이후 삼성전자는 해당 이어폰을 조사했지만 폭발 원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갤럭시 버즈 FE'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10월 13일 출시한 모델인데요 강력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과 파워풀한 베이스 음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여전히 인기를 누리는 제품입니다 해당 커뮤니티에 누리꾼들은 "드라이버가 사출된 거 보면 내부 폭발 같다" "사실이라면 시리즈 결함보다는 저 제품이 불량품일 가능성이 클 것 같다" "최근에 사서 쓰고있는데 놀랍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이포커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