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33편 새 노래
시편 33편 -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제 일 권(1-41편)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그 크신 은혜를 찬양하라 [다윗의 시. 마스길] 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2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3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1-3절. ‘너희 의인들’ ‘정직한 자들’ 세상에 의인이 있고 정직한 자가 있을까요? 로마서 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의인은 행위로 도덕적으로 의롭고 정직한 자가 아닙니다. 의인은 하나님의 긍휼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 사는 자들입니다. 시편 32: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세상에서 복 중의 복은 죄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허물이 사함을 얻고 죄가 가리움을 받고 정죄를 당하지 않는 것은 다 죄 사함을 말합니다. 죄 사함은 죄 자체가 없어진다기보다 하나님께서 그 죄를 덮으시고 그 죄의 책임을 묻거나 그 형벌을 내리지 않으시고 죄 없는 것처럼 간주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자를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보혈로 구속하시고 죄를 가려 의롭다 칭해 주신 놀라운 은혜를 깨닫고 아는 자는 하나님아버지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찬양 할 때 이 땅의 모든 것으로 아름다운 찬양을 하나님께 드려야 될 것입니다. ‘수금(키노르)’ 리라라는 작은 통속적 악기입니다. ‘열 줄 비파(네벨)’ 수금보다 조금 작은 하프 같은 악기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소리 나는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새 노래’로 찬양합니다. 새 노래는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늘 새로운 마음으로 찬송하라는 뜻일 것입니다. ‘즐거운 소리(테루아)’로 ‘소리치다, 외치다’ 큰 소리로 즐겁게 찬송합니다. 찬송은 참 기쁨과 즐거움으로 불러야 하나님 기뻐하시는 찬송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그리고 이 모든 악기와 우리 모든 마음과 목소리를 합하여 정성과 최고로 연습하여 ‘바르고 정확하게(공교히. 헤티부)’ 아름다운 찬양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야 될 것입니다. 이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영광 버리고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 고난당하시고 피와 물을 모두 쏟으셨기 때문입니다. 그 크신 사랑 그 크신 은혜를 아는 자는 당연히 온 마음과 정성과 아름다운 최고의 찬양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될 것입니다. 4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5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7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4-7절.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뻐하며 찬송해야 할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정직하시며 그의 행사들이 다 진실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와 진실로 세상을 섭리하십니다. 이 사실은 악인들에게는 큰 두려움이 되지만, 성도들에게는 기쁨의 찬송의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찬송해야 할 두 번째 이유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온 세상에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창조 세계가 하나님 사랑의 결과이며 섭리의 모든 일이 다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만물을 돌보시고 먹이시고 긍휼과 인자로 죄인들을 구원하셨고 또 여전히 연약성을 가진 성도들을 오래 참으시고 돌아보시며 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모든 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음을 받았고 하늘에 있는 모든 것들 즉 해와 달과 별들은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습니다. ‘그의 입 기운’은 성령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구에 중력을 주셔서 바닷물이 고이게 하시며 달의 인력을 인해 바닷가에 밀물과 썰물이 생기게 하시고 자연법칙을 사용해 자연만물을 보존하시고 지구를 관리하시는 분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독생자를 우리 위해 십자가 고난당하게 하셨고 그 은혜로 구원을 베푸셨는데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8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9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10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11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8-12절.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모든 사람은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관리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광대한 우주 안에서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고 그 우주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것은 피조물로서 하나님 앞에서 지극히 당연히 가져야 할 마음가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할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계획들과 세상의 가치관을 다 폐하시고 무효케 하십니다. 역사상 세계적 제국들, 즉 애굽, 바벨론, 메대 파사, 헬라, 로마 등의 제국들의 계획들이 다 폐해졌습니다. 1,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 이탈리아, 일본이나, 그 후 러시아나 중국이나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목적과 계획들과 그들의 사상과 가치관들이 다 무너졌습니다. 그들의 계획들은 다 폐해졌지만,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은 영원히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사야 46:10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기업으로 택하신 백성은 복이 됩니다. 왜냐하면 세상 나라들의 계획과 가치관은 다 폐하여지고 세상 나라들은 다 망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고 그의 뜻은 반드시 다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며 기쁜 일입니다. 어찌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14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 15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 13-15절.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하나님께서는 비록 높은 하늘에 계실지라도 땅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다 감찰하십니다. 히브리서 4:12-13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하나님께서 감찰 하시는 목적은 죄를 발견하여 정죄하심이 아니라 세상의 계획과 세상의 가치관과 세상의 악한 것으로 보호하고 지키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마음을 지으신 자이시므로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다 감찰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과 심리와 감정을 통달하시는 가장 뛰어나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너무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어 그 생각과 그 마음까지 굽어 살피시고 바른 길로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성령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아 알면 어찌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16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17 구원하는 데에 군마는 헛되며 군대가 많다 하여도 능히 구하지 못하는도다 18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19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16-19절.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많은 군대와 용사와 말의 힘은 구원이 되지 못합니다. 블레셋 장수 골리앗은 큰 용사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무장하였지만, 소년 다윗의 물맷돌에 맞아 쓰러졌고 죽임을 당했습니다. 애굽이나 앗수르나 바벨론이나 헬라나 로마가 망한 것이나 소련이 붕괴된 것은 군사력의 부족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사무엘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시편 3: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 하나님께서는 그를 경외하는 자들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보살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감당 못할 죄를 바라보며 두렵고 떨림으로 십자가 예수그리스도의 인자(헤세드)하심을 바라고 구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의롭다 칭하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이 굶주릴 때에 그들을 살리시는도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기근 시에 살게 하십니다. 죄로 인해 죽은 영혼이 새 생명을 얻는 것이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며, 영혼이 살면 하나님과 연합하여 하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의 도우심과 돌보심을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또 그들의 육신적 필요도 공급하시고 채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도움과 인도하심과 돌보심과 인자하심과 그 구원 앞에 어찌 우리가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http://cafe.daum.net/happymaker.turkey https://cafe.naver.com/66bible https://blog.naver.com/nahanym / @way-church https://cafe.daum.net/biblesurfing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Kilisesi) #선교 #시편33편 #매일성경 #시편 #경산중앙교회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