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 홍시

나훈아 - 홍시

🌻🌻🌻 나훈아 🌹🌹🌹 홍시 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눈이오면 눈 맞을새라 비가오면 비젖을새라 험한세상 넘어 질새라 사랑땜에 울먹일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난다 회초리치고 돌아않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난다 바람불면 감기들새라 안먹어서 약해질새라 힘든세상 뒤쳐질새라 사랑땜에 아파할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해도 가슴이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울 엄마가 생각이난다 울 엄마가 보고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