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합정역 지상구간 | 당산철교 | 여의도 국회의사당 | 서강대교 #shorts
#Shorts #2호선 #당산역 당산역 서울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의 환승역으로 2호선 영등포구청역과 합정역 사이, 9호선 선유도역과 국회의사당역 사이에 있다 1984년 5월 22일 개업, 2009년 7월 24일 9호선이 확장 개통되었다 역명은 동명에서 유래했다 역 주변에 강서세무서, 당산서중학교, 선유고등학교, 선유도공원, 서울현대전문학교 등이 있다 2호선은 서울교통공사 소속, 9호선은 서울시메트로9호선 소속이며, 2호선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229번지(당산동6가 323-1번지), 9호선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 지하 40번지(당산동6가 227번지)에 있다 당산철교 당산철교(堂山鐵橋)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당산역과 합정역을 연결하는 철교이다 한강의 3번째 철교로, 1983년 11월에 완공되어 1984년 5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완전 개통으로 운행되기 시작하였다 현재의 당산철교는 안전 문제로 재시공하여 1999년에 개통된 것으로, 교량의 길이는 약 1 2km, 높이는 약 30m에 이른다 당산철교 재시공 1994년 10월 21일에 일어난 성수대교 붕괴 사고의 여파로 당산철교도 교량 안전 점검 후폭풍이 불었다 완공 10년 후에 실시된 교량 점검 과정에서, 상판은 물론 교각 자체에도 균열 현상이 급속히 확산되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었다 또한 1994년 11월부터는 2호선 전동차가 시속 30km 정도로 서행 운행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균열이 심해져 결국 전면 재시공이 결정되었고 당초 1997년 3월 경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수요가 많은 2호선의 특성상 재차 시기를 앞당겨 1996년 12월 31일 마지막 열차 운행을 끝으로 다음 날인 1997년 1월 1일부터 대대적인 공사가 시작되어 당산역 - 합정역 구간이 한때 단절되었다 철거를 시작한 첫 날에는 우려했던 대로 당산철교가 바로 붕괴되기도 하였으며, 1997년 5월 22일에는 철거 도중에 상판이 기울어지기도 하였다 이후 약 3년간 당산역과 합정역 및 홍대입구역을 임시로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었고 2호선 열차가 당산역과 합정역에 임시로 회차선을 만들어 회차하기도 하였다 1999년 11월 22일 당산철교가 다시 개통되어 현재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교량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출처 1 - 네이버 지식백과 '당산역' 출처 2 - 위키백과 '당산철교/당산철교 재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