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승객 있다는 말 듣고도 보고 안해" / YTN
[YTN 기사원문]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구명뗏목을 터뜨린 해양경찰관이 배 안에 사람이 더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보고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목표해경 123정 소속 36살 이 모 경사는 오늘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경사는 배 안에 승객들이 더 있다는 말을
[YTN 기사원문]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구명뗏목을 터뜨린 해양경찰관이 배 안에 사람이 더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보고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목표해경 123정 소속 36살 이 모 경사는 오늘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세월호 승무원 15명에 대한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경사는 배 안에 승객들이 더 있다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