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 신지민 - 하루 / 엄마가 바람났다 OST 5

수잔 & 신지민 - 하루 / 엄마가 바람났다 OST 5

이 길 끝에 어딘 가에 날 반겨주는 그댈 만날 수 있을까 눈빛으로 전해지던 그 따스함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 처음 그날처럼 긴 한숨 같던 우리 시간이 향기 가득 미소가 되길 나 믿을 게요 두 번 다시 놓치지 마요 먼 길 돌아서 더는 헤매지 않도록 나 지킬 테니 긴 한숨 같던 우리 시간이 향기 가득 미소가 되길 나 믿을 게요 함께할 시간 단 하루라 해도 그대 위해 내 남은 시간 아깝지 않아 그 누구보다 행복해도 돼요 오랜 시간 힘겹던 우리 그래도 돼요 함께할 시간 단 하루라 해도 그대 위해 내 남은 시간 아깝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