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사상 최초 대통령 시정연설 노쇼 민주당!! 한동훈 청담동 술집 의혹 제기한 김의겸, 한동훈 “전 다 걸겠습니다, 뭐 거실래요?” [뉴스트라다무스]
뉴스트라다무스 라이브는 매주 화,목 오후 4시에 TVCHOSUN 아고라 채널에서 진행됩니다! 한동훈 장관과 김의겸 의원의 24일 국정감사 논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한 장관이 지난 7월 19∼20일 윤 대통령,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함께 청담동 고급 바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 의원의 주장에 한 장관은 해당 술자리에 간 적이 없다면서 "저는 다 걸겠다 법무부 장관직을 포함해 앞으로 어떤 공직이든 다 걸겠다 의원님은 무엇을 걸 것인가"라며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25일 김의겸 의원을 겨냥해 "매번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도 그냥 넘어가 주고 책임을 안 지니까 자기는 그래도 되는 줄 알고 이런 것 같지만, 이번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여론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데요! 한편 민주당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오전 의원총회를 마친 뒤 "민주당 의원은 오늘 전원 본회의장에 입장하지 않는다"고 밝힌데 이어 이날 본회의장에 입장하는 대신에 국회 로텐더홀에서 피켓 등을 들고 규탄 시위를 벌이기까지 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 의원들이 국무총리 대독 형식의 시정연설에 불참한 적은 있으나,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시정연설에서 아예 입장조차 하지 않은 채 전면 보이콧하는 것은 헌정사상 최초입니다 국정감사 시즌에 민주당의 이같은 행동까지 더해져 여, 야 간의 충돌이 나날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금일 특별히 대장동 전문가 김경율 회계사가 뉴스트라다무스 라이브에 출연하는데요! 구속 수사 중인 김용과 의혹에 의혹이 더해가는 이재명 의원까지!! 이들의 앞날에 대해 김경율 회계사와 함께 낱낱이 분석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