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트론, 웨이퍼 표면 검사 장비 국산화 [숏잇슈]
펨트론이 웨이퍼 표면 검사 장비를 개발했다 현재 국내 OSAT 기업과 PCN 최종 과정을 밟고 있다 PCN은 공정 과정에서 각종 시료를 변경해도 이상 없이 양산 가능하다는 단계로, 통과 시 4분기께 장비 공급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펨트론이 개발한 웨이퍼 표면 검사 장비 ‘8800WI’는 기존 이스라엘 장비사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장비다 개발된 장비는 웨이퍼 회로를 새긴 후 개별 칩 형태로 절단 전후 각종 단면 형태와 웨이퍼 표면 내 결함 등을 검사한다 웨이퍼 들뜸이나 치핑, 이물 및 변색 등을 체크, 반도체 패키징 수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패키징 시 꼭 필요한 마이크로 범프 이상 여부를 체크한다 외산 장비 대비 최소 결함 검출 크기를 더욱 줄여 미세한 검사가 가능하다 8인치와 12인치 웨이퍼 크기 모두 검사할 수 있다 내년부터 시장에 본격 공급되면 펨트론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펨트론은 SMT와 반도체 패키징 검사 장비 분야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