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사사의 시대 (사사기 -10:1-18) -매일 5분 바이블텔링 설교 (Bible-Telling Sermon)
반복되는 사사의 시대 (사사기 -10:1-18) 오늘 묵상 말씀은 “반복되는 사사의 시대” 이란 제목으로 사사기 10:1-18입니다 우선 2-3절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 2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이십삼 년 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 3 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사사들의 통치 기간을 합하면 410년이지만 가나안 정복전쟁 후 요셉의 유해가 세겜 땅에 묻힌 주전 1390년부터 사울 왕이 즉위한 주전 1050년까지는 340년이 되지 않습니다 그 역사를 한 줄로 표현하면 “비정상적인 암흑기의 비정상적인 영웅들의 시대” 입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끊임없이 우상숭배에 빠져 악을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기드온의 서자 아비멜렉의 반란의 시대를 거치고 나서 일어난 사사들의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둘라입니다 그는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서 23년간 사역했는데 특이한 점은 그가 잇사갈 사람인데 에브라임 지파 땅에 거주하며 사역했다는 점입니다 성경은 침묵하고 있지만 분명 무슨 사연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일어난 사사는 므낫세 지파 길르앗 사람 야일로 22년을 다스렸는데 특이한 점은 30명의 아들들이 있었고 그들이 하나 같이 어린 나귀을 탔고 그가 성읍 30개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30 아들들에게 30개의 성읍을 나누어 주어 다스리게 했지만 그의 어떤 업적도 기록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바알과 아스다롯 그리고 아람 시돈 모압 암몬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 온갓 잡신을 섬기는 문화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에도 뿌리 깊게 박혀 있었고 그것으로 인하여 이웃 나라 잡족들의 공격과 억압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경고에 따른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그 때는 블레셋 사람들과 암몬 자손의 손에 요단 강 저쪽 길르앗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이 18년 동안이나 억압을 당하던 때였습니다 암몬 자손들은 요단 서편으로 건너와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을 괴롭히므로 그들의 고통과 곤고함이 더욱 심하므로 그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원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번에는 다르게 반응하셨습니다 첫째로 어떻게 그들을 구원하셨는지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사람, 아모리 사람, 암몬 자손, 블레셋 사람에게서 구원하지 아니하였느냐 반문하시며 시돈 사람, 아말렉 사람, 마온 사람들에게서도 그들을 늘 구원하여 주셨다고 증거자료들을 그들에게 내미셨습니다 둘째로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께 대했는지를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늘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겼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무와 돌과 청동과 철과 은 금으로 만들어진 우상들을 그들이 반복적으로 섬긴 것을 고발하셨습니다 셋째로 그들의 구원 요청을 거절하실 것임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하셨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구원하셨건만 호흡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죽은 것들을 믿고 경배하는 그들에게 너희는 “14 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 너희의 환난 때에 그들이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18년간의 암몬 자손들의 긴 억압속에 고통받던 이스라엘은 그제서야 간절히 엎드려 구원하여 달라고 하나님께 애원했습니다 그제서야 이방 신들을 그들 중에서 제하여 버렸습니다 그제서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곤고함을 마음에 근심하여 신경을 쓰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우리들도 이스라엘의 백성들과 다를바 없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 알 수 없는 외부로부터의 끊임없는 고통이나 환란이 찾아온다면 스스로를 돌아보아 혹시 우리의 삶 속에 나도 모르게 뿌리내린 우상이 있다면 반드시 청산하시어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체험하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복해드립니다 주님과 함께 행화형! 매주 GPS TV가 월요일 부터 토요일에 보내드리는 Daily Morning Manna (매일 5분 바이블텔링 설교) 방송입니다 체널 이름은 "주님과 함께 행화형!" 입니다 주님과 함께 행복한 교회 화목한 가정 형통한 기업을 세우자는 모토입니다 백봉기 목사는 (Bryan Baik)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영어권 가족 목회를 하는 1 5세 한인 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