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추문 의혹 단순전달한 정보경찰 징계 부당…직무집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찰 추문 의혹 단순전달한 정보경찰 징계 부당…직무집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찰 추문 의혹 단순전달한 정보경찰 징계 부당…직무집행" 경찰 인사와 관련한 허위 메시지를 유포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정보과 소속 경찰관이 불복 소송에서 이겼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경찰 A씨가 경찰청장을 상대로 "견책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다른 경찰서 정보과 경찰 B씨에게 모 지방경찰청장과 여경의 추문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보낸 뒤 여경에 대한 허위 메시지를 전달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견책 처분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A씨의 정보 전달은 정당한 직무집행"이라며 A씨에 대한 징계가 부당하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