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한파 절정, 서울 -9.4℃...서해안 눈 / YTN 사이언스
오늘 강원도 향로봉 기온이 -19 7도, 서울 기온이 -9 4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파주 -12 2도, 철원 -12도, 서울 -9 4도, 대전 -7 4도, 전주 -4 7도, 대구 -3 8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낮았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면서 오늘 아침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추위가 한층 더 심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1도, 대전 2도, 대구 4도로 어제와 비슷해 춥겠습니다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주말부터 점차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강추위 속에 서해안에는 1∼3cm 안팎의 눈이 내렸고, 내일 아침까지 1∼최고 5cm의 눈이 더 내릴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 co kr) #한파 #서울 #눈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