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온칼로'는 어디에?(윤파란 기자)

한국의 '온칼로'는 어디에?(윤파란 기자)

"원전 생태계를 복원하겠다" 새정부는 '원전확대'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습니다 수명이 다한 노후원전 18기를 계속 돌리고 가동률도 높이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큰 걸림돌이 있습니다 바로 매년 700톤씩 쏟아지는 고준위 방사성 핵폐기물입니다 우리는 수십년간 저렴하고 효율적인 원자력발전소를 돌리면서도, 이 고준위 핵쓰레기 처리방안은 미래세대에 떠넘기며 44년을 흘려보냈습니다 이 까다롭고 어려운 숙제를 푼 전세계 유일한 국가는 바로 핀란드입니다 지하 450미터 아래, 고준위방사성 폐기물 최종 처분장의 실제 현장이 부산MBC에 최초로 공개됐다고 합니다 #시사포커스in #부산mbc #조경근교수 #윤파란기자 #핀란드 #온칼로 #고준위핵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