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와 느헤미야의 쇄신#shotrs
키루스 칙령후 이스라엘 민족들은 바빌론에서 귀환하기 시작하였다 제1차로 즈루빠벨이 돌아오고(BC 538년) 2차 귀환으로 에즈라가 (BC458년) 3차 귀환으로 느헤미야가 (BC 445년) 바빌론에서 돌아와 성전 건립, 예루살렘 복구, 하느님 백성의 쇄신에 중점을 두며 활동을 했다 ‘에즈라’ 라는 뜻은 ‘주님께서 도와주신다 ’이고 ‘느헤미야’의 뜻은 ‘주님께서 위로하신다 ’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성전 건립은 이스라엘의 외쩍 조건을 회복하는 것인데, 진정한 내쩍 쇄신을 이루지 않으면 이스라엘은 또 다시 이민족 사이에서 방황하게 될 것이다 에즈라와 느헤미야는 둘 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그 옛날 모세를 통하여 조상들에게 내려주신 율법을 바탕으로 시나이 계약을 회복하고 백성을 쇄신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