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묵상2022.8.31(수)♡평강목사
규모 있고 단정하게 데살로니가후서 3:1-18 오늘의 찬송 552(통358) 바울은 무절제한 생활을 하는 이들을 어떻게 대할지 교훈합니다 그리고 평화와 은혜를 기원하며 편지를 맺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부르신 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인도하십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가 갓 태어난 신생 교회지만 주님이 지키실 것을 믿고 안심합니다 바울이 산파 역할을 했지만 그들을 낳고 양육하시는 분은 주님입니다 '악한 자'의 위협을 받을 때, 성도의 가장 큰 무기는 주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자기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공동체의 짐이 됩니다 그들의 특징은행하지 않고 말만 많은 것입니다 이것이 공동체를 병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바울은 그런 사람을 내버려 두지 말고 자기 삶을 부끄러워하여 돌이키도록 도우라고 합니다 만일 자기 일을 잘 감당하고 있다면, 거기 머물지 말고 다른 사람을 돕는 데까지 더 나아가십시오 오늘의 기도 규모 있는 삶을 통해 지체와 이웃에게 본이 되고 유익이 되게 하쇼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이해 바울은 악한 자들에게서 벗어나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합니다(1, 2절) 바울은 전도하는 곳마다 핍박하는 자를 만났지만, 주님이 자기를 신실하게 지키심을 알기에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주님이 핍박받는 데살로니가 성도들도 지켜주실 것을 확신합니다(3-5절) 이어서 무절제한 생활을 하는 자들을 멀리하고 바울이 본을 보였던 규모있는 삶을 살라고 당부합니다(6-9절) 무절제한 당사자들에게는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고 조용히 자기 일을 하라고 단호하게 명합니다(10-12절) 바울은 공동체가 반대하는 자들을 대할 때 지혜롭게 권면할 것을 당부합니다 그들을 원수처럼 여기거나,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 것은 그들을 변화시키지 못할 뿐 아니라 공동체에도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13-15절) 마지막으로 바울이 친필 서명으로 문안하고, 평화와 은혜를 기원하며 편지를 마무리합니다(16-18절) 새번역성경 [ 1] 마지막으로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퍼진 것과 같이, 각처에 속히 퍼져서, 영광스럽게 되도록,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 2] 또 우리가 심술궂고 악한 사람에게서 벗어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사람마다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 3] 그러나 주님께서는 신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을 굳세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켜 주십니다 [ 4] 우리가 명령한 것을 여러분이 지금도 실행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실행하리라는 것을, 우리는 주님 안에서 확신하고 있습니다 [ 5]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인도하셔서,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과 같이 사랑하고, 그리스도께서 인내하시는 것과 같이 인내하기를 바랍니다 [ 6]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명령합니다 무절제하게 살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을 따르지 않는 모든 신도를 멀리하십시오 [ 7] 우리를 어떻게 본받아야 하는지는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서 무절제한 생활을 한 일이 없습니다 [ 8] 우리는 아무에게서도 양식을 거저 얻어먹은 일이 없고, 도리어 여러분 가운데서 어느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으려고, 수고하고 고생하면서 밤낮으로 일하였습니다 [ 9] 그것은, 우리에게 권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여러분에게 본을 보여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우리를 본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10]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일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 하고 거듭 명하였습니다 [11] 그런데 우리가 들으니, 여러분 가운데는 무절제하게 살면서, 일은 하지 않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고 합니다 [12]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명하며, 또 권면합니다 조용히 일해서, 자기가 먹을 것을 자기가 벌어서 먹으십시오 [13] 형제자매 여러분,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오 [14] 누가 이 편지에 담긴 우리의 말에 복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특별히 조심하여, 그와 사귀지 마십시오 그리하여 그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십시오 [15] 그러나 그를 원수처럼 여기지 말고, 형제자매에게 하듯이 타이르십시오 [16] 평화의 주님께서 친히 언제나 어느 방식으로든지, 여러분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빕니다 주님께서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17] 나 바울이 친필로 문안합니다 이것이 모든 편지에 서명하는 표요, 내가 편지를 쓰는 방식입니다 [1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