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뭐를 해도 큰 감흥이없는 나이가 되었는데, 아들을 보니까 저역시 올해의 가을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율곡이~ 정말 신기한거 많고 재미있을 나이인데 더많이 보여주고~ 들려줄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