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될 만하니 자회사 입점, 임대료도 뚝…'분통' / SBS

장사 될 만하니 자회사 입점, 임대료도 뚝…'분통' / SBS

텅 비어있던 수협공판장에 입점해 무려 12년 동안이나 장사를 해 온 마트가 있습니다. 이제야 좀 기반이 잡히려나 싶었는데, 임대인인 수협이 난데없이 똑같은 업종의 자회사를 가게 바로 옆에 새로 입점시켰습니다. 그것도 임대료를 3분의 1도 안 되는 수준으로 깎아주는 특혜를 주면서 말입니다. 마트 주인이 부당하다며 항의했더니 수협 측은 싫으면 나가라고 요구했습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https://goo.gl/l8eCja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http://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