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법을 글로 배운 아기 고양이!🥲
비가 세차게 쏟아지는 날 비를 맞고 있는 두 아깽이를 구조한 어린 친구가 남긴 긴박한 댓글에 긴 시간 고민 후, 아기 고양이들을 데리러 먼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약속 장소에 도착해 어린 친구를 만나 아기 고양이들을 건네받게 되고 시작된 바람 잘 날 없는 육묘 라이프 ! 어느덧 이주가 훌쩍 넘은 지금 눈을 뜨기 시작할 즈음엔 검은깨 마냥 작은 눈이었는데, 어느덧 땡그란 눈이 되어버린 두 남매! 두 남매에겐 쿠키와 크림이라는 예쁜 이름도 생겨 매일매일 먹고 자고 싸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이상하게 눈을 뜬 이후로 눈을 감은 모습을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 우연이겠지 싶었는데 우연이 아니었던 = ,= 볼때마다 광대가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 두 꼬물이의 모습들을 함께 지켜봐주세요❤ #아기고양이 #귀여운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