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환자 28명...프로야구·축구 관중 입장 논의 중 / YTN
[앵커]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명을 기록했습니다 지역 발생이 23명이었고, 해외유입은 5명이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신현준 기자!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지만 신규환자는 20명대로 떨어졌군요? [기자] 오늘 0시 기준 어제 발생한 신규 확진 환자는 28명입니다 누적 환자는 12,563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환자 28가운데 지역감염이 23명이고, 해외유입이 5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9명, 경기가 9명, 인천이 1명으로 수도권이 19명입니다 검역과정에서 4명이 나왔고, 대전에서 4명, 충남에서 1명이 추가됐습니다 다른 지역은 환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82명이 됐습니다 격리해제된 사람은 44명이고, 완치율은 87 4%로 조금 높아졌습니다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 정부가 야외 스포츠 관중 입장 문제를 논의 중이라고요? [기자] 프로야구는 지난 5월 5일, 프로축구는 5월 8일 개막했는데요 경기는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 무관중 경기입니다 그런데 방역 당국이 야외스포츠의 관중 입장 문제를 문체부와 논의 중이라고 오늘 백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그동안 시행해왔던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적 조정 방안과 같은 틀 안에서 논의하겠다는 건데요 아직 정원의 몇 %까지 입장하는지 등에 대해서 실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거리 두기 단계 조정안은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중순쯤 확정될 예정인데 이때 관중 입장 여부도 함께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프로야구를 주관하는 KBO 사무국은 정부 방침에 따라 관중 입장을 추진하겠다고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신현준[shinhj@ytn co kr]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