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4 사우디 월드컵 시끄러운 진짜 이유
자 얼마전 2030년과 2034년 월드컵 개최지가 확정됐죠 2030년 월드컵은 스페인과 포르투갈, 모로코의 3개국 공동 개최로 결정됐고 2034년 월드컵 개최지는 사우디아라비아로 결정됐습니다 2030년과 2034년 두 대회 모두 각국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서 사실상 경쟁없이 개최지로 확정됐죠 그런데 사우디의 개최지 선정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원래 사우디의 ‘아시아’ 개최지 경쟁국으로 호주와 인도네시아가 함께 나섰는데요 작년 10월 인도네시아가 돌연 사우디 지지를 선언했고 호주는 월드컵 유치전에서 발을 빼겠다고 발표하면서 사실상 사우디만 후보로 남게 된거죠 이 대회가 논란이 되는 점은 또 한번의 ‘겨울 월드컵’ 때문입니다 중동의 더운 날씨 탓에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역시 겨울에 열렸죠 그런데 같은 해 사우디에서는 아시안게임도 열립니다 11월부터 12월까지죠 하계 대회인 아시안게임과 월드컵이 겨울에 열리게 되는데다 꾸준히 국제 사회에서 제기돼 온 사우디의 인권문제 역시 화두에 올랐죠 10년 뒤 사우디의 월드컵 개최 과연 어떻게 될까요? #축구 #월드컵 #사우디 #2034 🎁구독자 이벤트 참여🎁 실시간 채팅, 댓글 참여하고, 매일 최대 7000TTCO(7000원) 쿠폰 받자 🍅🍅 실시간 채팅: 하루 1번 참여, 2,000TTCO 지급 댓글: 하루 5번 참여 1,000TTCO 지급 (하루 최대 5,000TT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