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섬투어#천사섬#12사도순례길#섬티아고★(6)감사의 집-바르톨로메오
이 곳을 지나면서 아름다운 조형물로만 생각했는데...이곳이 바로 여섯번째 집 감사의 집이었다.ㅋ... 이 집은 저수지의 물을 3일 동안 양수기로 빼낸 후에 장장 8개월에 걸쳐서 완성된 바르톨로메오의 집이다. 찰랑거리는 호수 위에 피어난 한송이 꽃처럼 보이는데 빛의 양에 따라 시시각각 색깔이 다르게 보인다고 한다. 색유리와 스틸의 앙상블로 물에 비치는 반영이 압권이다. 작가- 장미셀. 얄룩(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