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ㆍ성기능' 해외직구 제품서 유해물질 검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다이어트ㆍ성기능' 해외직구 제품서 유해물질 검출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다이어트나 성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제품에서 마약성분 등 인체 유해물질이 나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해외사이트에서 이들 제품 1천155개를 직접 구매해 검사한 결과, 205개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안정 효능 광고 제품은 대부분인 81 5%에서 유해물질이 나왔고 성기능 개선 제품도 26 6%에 유해물질이 들어 있었습니다 식약처는 유해물질 검출제품은 국내 반입을 차단하도록 관세청에 요청하고 판매 사이트는 접근을 차단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