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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는 무역항에 입출항하는 선박이 안전하게 항로를 운항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전문 인력으로 현재 전국 항만에 25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항로를 계획하기 위해 항구의 조류와 수심 등을 잘 알고 있어야 하고 직접 선박을 조정하는 조타 기술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도선사가 되기 위해서는 도선수습생이 되어야 하는데 도선수습생 선발 시험은 필기와 면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선법에 따라 6,000t 이상 선박의 선장으로 3년 이상 승무한 경력이 있는 자만 응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25년부터 10만t 이상 선박 선장으로 2년 넘게 일한 경우 가산점 2점을 부여합니다 2024년에는 156명 중에 25명이 뽑혀서 약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024년 합격자 평균 연령은 45세, 최연소 합격자는 38세 최고령 합격자는 60세였습니다 도선수습생 선발 시험 합격자는 근무하게 될 항만을 배정받고 6개월간 200회 이상의 실무 수습을 받습니다 이후 도선사 시험에 합격하면 도선사 면허를 받아 활동하게 됩니다 영상이 유익했다면 좋아요와 구독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