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30도 안팎 더위…강한 자외선·오존 주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30도 안팎 더위…강한 자외선·오존 주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30도 안팎 더위…강한 자외선·오존 주의 내일(2일)은 오늘(1일)보다 날씨가 더 더워집니다. 강한 볕이 내리쬐고 따뜻한 서풍까지 불어오면서 기온을 크게 끌어올리는 건데요. 내일 서울 낮 최고 기온 30도, 모레는 31도 선까지 오르겠고요.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더 오르면서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강한 자외선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차단제 꼼꼼하게 발라주시고요. 오후 시간대에는 오존농도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조금 더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새벽에 중부 내륙과 남해안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공기 질은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 유지하겠지만 일부 영남지역은 오전에 대기 정체로 먼지 수치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자세한 아침 기온 살펴보면 서울 20도, 청주도 20도, 부산은 21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안동 31도, 대구도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은 들어 있지 않고요. 주말에 다시 남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