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910 미란다커 공항패션
[티브이데일리 정선욱 기자]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29)가 10일 오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는 지난 달 31일 "사만다 타바사의 뮤즈로 활동중인 미란다 커가 한국 런칭 1주년 축하 행사를 위해 내한한다"고 방한 소식을 알렸다. 이날 미란다 커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꽃무늬 스커트를 매치시켜 톱 모델다운 화려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미란다 커는 지난 해에도 화보 홍보 차 한국을 찾아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바 있다. 한국에 입국한 미란다 커는 이번 방한 일정 중에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는 특별한 이벤트에 참여한다. [티브이데일리 정선욱 기자/사진 신정헌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