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사이드-피플] 6차 산업, 농가의 새로운 날개로(2016.01.24.일)
경남의 농촌이 6차 산업으로 변화의 바람을 맞았다 일차, 이차, 삼차 산업을 모두 곱한 의미의 6차 산업 이중 무엇 하나 0이 되면, 6차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힘들어 짐을 뜻하는 말이다 전통적인 농업 생산인 일차 산업에서 그치지 않고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이차 산업부터 유통과 서비스의 삼차 산업까지 융합하는 것이다 현재, 경남의 6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곳은 현재 모두 80여 곳 이들 기업이 생산한 제품은 지역 내 6차 산업 생산품 전용 매장에서 소비자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월 매출 1억 원 이상을 올려 전국 9개도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이다 단순히 농산물 생산에만 치중하던 농촌에서 이제는 6차 산업의 현장으로 점차 탈바꿈하고 있고, 농촌 경제를 이끌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예전처럼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만으로는 높은 수익을 내는 시대는 지났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경상남도에서도 6차 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농가가 나아갈 길은 어디일지 경남의 6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이고 또, 이들이 가진 고민과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일지, 인사이드 피플에서 만나본다 #KBS창원 #뉴스인사이드 #인사이드피플 #6차산업 ☞ KBS 창원 뉴스인사이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KBS 창원 뉴스인사이드 홈페이지 바로가기 ☞ KBS 창원 1TV 실시간(On-air) 방송 시청하기 ☞ KBS 창원 1TV VOD 조회하기 "유튜브-KBS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