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의 비, 최종전쟁 - 온유 ( 온탕 )♨️ | 한글번역 | 고음질

본가 ♪ 答えて　ねぇ 코타에테 네에 대답해줘, 응? にわか雨が寄せる街の夜へ 니와카아메가 요세루 마치노 요루에 소나기가 쏟아지는 거리에 밤이 올 때 沈む世界　感覚遡行 시즈무 세카이 칸카쿠소코 가라앉는 세상, 감각이 거슬러 올라가 「きっと僕ら生まれながら 「킷토 보쿠라 우마레나가라 「분명 우린 태어나면서부터 何処にもないコタエを探してる」 도코니모 나이 코타에오 사가시테루」 어디에도 없는 대답을 찾고 있어」 応えて　ねぇ 코타에테 네에 대답해줘, 응? 叶えて　何を？ 카나에테 나니오? 이루어줘, 뭘? 今日の世界はいかがです？ 쿄오노 세카이와 이카가데스? 오늘 세상은 어떤가요? きっと言われずとも君は 킷토 이와레즈토모 키미와 분명 말하지 않아도 너는 君を知っているだろうともさ 키미오 싯테이루다로 토모사 너 자신을 알고 있겠지, 그래도 けどまだ信じられぬだろう 케도 마다 신지라레누다로 하지만 아직 믿지 못하겠지 終わる日々の果て 오와루 히비노 하테 끝나는 날들의 마지막을 泣きだした想の彼方 나키다시타 소ㅡ노 카나타 울기 시작한 생각의 저편 終わらない善と悪の祭典 오와라나이 젠토 아쿠노 사이텐 끝나지 않는 선과 악의 제전 「なんてざま期待も無いな」 「난테 자마 키타이모 나이낫」 「꼴이 이게 뭐야 기대도 안 되네」 って君は君を掻き消した 테 키미와 키미오 카키케시타 라며 너는 너 자신을 지워버렸어 時の流れに希望さえもう 토키노 나가레니 키보사에 모 시간이 흘러가서 희망조차 이제 描けない世界で 에가케나이 세카이데 그릴 수 없는 세상에서 正しさなんて誰にもわかんないから 타다시사난테 다레니모 와칸나이카라 올바름 같은 건 아무도 모르니까 君は何を願ってもいいの 키미와 나니오 네갓테모 이이노 너는 무엇을 원해도 괜찮아 いいの… 이이노 괜찮아 コタエハ？無いよ… 코타에와? 나이요 대답은? 없어 「僕のことなどきっと僕はまだ」 「보쿠노 코토나도 킷토 보쿠와 마다」 「나 같은 건, 분명 나는 아직」 悲しさのみ木霊する 카나시사노미 코다마스루 슬픔만이 메아리쳐 孤独の中遠く浮かぶ昨日は 코도쿠노 나카 토ㅡ쿠 우카부 키노와 고독 속에서 멀리 떠오른 어제는 今日で世界は終わります 쿄데 세카이와 오와리마스 오늘부로 세상은 끝납니다 君が拒めど此の暮れに 키미가 코바메도 코노 쿠레니 네가 거부해도 이 저녁에 咲カセ死ニ花 사카세 시니바나 꽃 피워라, 명예로운 죽음을 成るは厭なり思うは成らず 나루와 이야나리 오모우와 나라즈 싫은 일만 넘쳐나고 생각대로 되는 것은 없는 君の全てはね 키미노 스베테와 네 네 모든 건 말야 止まない憂いの最中 야마나이 우레이노 사나카 끊이지 않는 근심의 한복판에서 二つ感情は対を成して願いを放つ 후타츠 칸죠ㅡ와 츠이오 나시테 네가이오 하나츠 두 감정은 한 쌍을 이루면서 소원을 퍼트려 君は覚えてるかな 키미와 오보에테루카나 너는 기억하고 있을까 あの日涙の意味を 아노히 나미다노 이미오 그날 흘렸던 눈물의 의미를 この世はまだ終わらない 코노 요와 마다 오와라나이 이 세상은 아직 끝나지 않아 明けぬ夜が今日を塞いでたって 아케누 요가 쿄ㅡ오 후사이데탓테 해가 뜨지 않은 밤이 오늘을 가리고 있더라도 僕は歌う「嫌いじゃないな」って 보쿠와 우타우 「키라이쟈 나이낫」테 나는 노래해 「싫지 않아」라고 さぁクライ空がハれる 사 쿠라이 소라가 하레루 자, 어두운 하늘이 밝아져 泣き止んだ今日にさらば 나키얀다 쿄ㅡ니 사라바 울음을 그친 오늘에 작별을 変わらない想いを 카와라나이 오모이오 변치 않는 마음을 振り翳すように生きてく 후리카자스 요ㅡ니 이키테쿠 내세우듯이 살아가 泣きながらでいいさ 나키나가라데 이이사 울면서 해도 괜찮아 それを繰り返して笑える生涯 소레오 쿠리카에시테 와라에루 쇼가이 그것을 반복하면서 웃을 수 있는 일생 また明日の雨に打たれたっていつか 마타 아시타노 아메니 우타레탓테 이츠카 또 내일 비를 맞더라도 언젠가 この世に生まれてきてよかったって 코노 요니 우마레테키테 요캇탓테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言えるようになるかなその日まで 이에루요ㅡ니 나루카나 소노 히마데 말할 수 있게 될까? 그날까지 負けないよ 마케나이요 지지 않을 거야 負けないよ 마케나이요 지지 않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