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거리두기 1단계 적용 확산세 좀 더 지켜봐야

[부산]거리두기 1단계 적용 확산세 좀 더 지켜봐야

#거리두기 #1단계 #확산세 [앵커멘트] 추석과 한글날 연휴 영향을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돌아왔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과 여건 속에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잘 이뤄지도록 방역수칙을 지켜 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된 첫날 부산지역도 금지됐던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이나 행사가 허용됐습니다 그동안 고위험시설로 영업의 제한을 받아온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시는 대신 핀셋 규제로 경제와 방역, 균형점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S/U 김윤정 기자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노래연습장과 대형학원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영업이 재개됩니다 하지만 부산시는 방문판매 등은 집합금지명령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연휴기간 목욕탕과 유흥주점 등 집단발생이 빈번하게 발생했던 다중이용시설 16종이 대해서는 시설내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조치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INT- 김종경/ 부산시 시민안전실장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하되 필수 방역수칙을 위반한 시 설과 개인에 대한 과태료 부과와 구상권 청구 등의 조치를 마련하 여 방역 주체의 책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집단감염의 위험을 차 단하는 방역 조치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습니다 12일 오후 1시 30분을 기준으로 부산지역 신규 확진자는 1명이 추가됐습니다 신규 484번 환자는 47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확진됐 습니다 시보건당국은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사례가 여전히 높은 상황이 라며 생활 속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철저하게 지켜줄 것 을 당부했습니다 Btv뉴스 김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