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양금석 문자ㆍ음성메시지 스토킹한 60대 구속
배우 양금석 문자ㆍ음성메시지 스토킹한 60대 구속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우 양금석 씨를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혐의로 62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사 결과 최 씨는 지난해 8월 한달 간 "하나님의 계시다, 사랑한다" 등의 문자와 음성메시지 80여통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앞서 2012년부터 1년여 간 양 씨에게 문자 등을 보내며 스토킹을 하다 재작년 7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이후에도 문자를 계속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씨는 평소 종교에 심취한 편이고 우울증 병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