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룸] "외모 체크~ 럭키비키~"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유행어부터 글로벌 신드롬까지 일으킨 개성있는 '밈' / YTN star](https://krtube.net/image/-4rda5diF4A.webp)
[스타뉴스룸] "외모 체크~ 럭키비키~"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유행어부터 글로벌 신드롬까지 일으킨 개성있는 '밈' / YTN star
2024년 연예계를 더욱 활기있게 해준 건 바로 개성있는 스타들의 '밈'들인데요,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유행어부터 숏폼 전성시대인만큼 SNS를 통해 글로벌 신드롬까지 일으킨 콘텐츠까지, 한해를 빛낸 밈들을 꼽아봤습니다. 1. 이머전시(Emergency) 챌린지 틱톡 릴스 등에서 뜨거웠던 ‘이머전시 챌린지’인데요, 국내 스타와 크리에이터들은 물론, 비연예인들도 도전했습니다. 리듬감 있고 중독성 있는 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춘 뒤, 그 영상을 각자의 SNS에 올리는 '댄스 챌린지'입니다. 그룹 아이브 장원영 역시 '이머전시 챌린지'를 선보였는데, 부상으로 인해 안대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와 춤으로 시선을 끌었다. 당시 2천 만을 넘긴 조회수가 그의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장원영은 얼마전 한 가요 시상식에 등장해 고혹적인 모습으로 지누션과 함께 ‘말해줘’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장원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무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과 소통하며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배우 정가은, 가수 미나, 유튜버 엔조이 커플 등이 '이머전시 챌린지' 영상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2. 장원영의 '럭키비키' 장원영하면 생각나는 ’럭키비키‘는 장원영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귀엽게 여긴 한 팬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원영적 사고‘라고도 불리는 이 밈은 과거 장원영이 스페인의 한 빵집에 들렀을 때 나온 말이다. 당시 줄이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앞 사람이 내가 사려는 빵을 다 사 가서 너무 럭키하게 새로 갓 나온 빵을 받아보게 됐습니다. 역시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이라고 말한 내용이 화제가 되면서 유행어가 됐다. 여기에 장원영의 영어 이름 '비키'를 따서 '럭키비키'라는 밈이 나온 것입니다.. 3. 혜원 ‘외모 체크‘ 남다른 예능감을 가진 엔믹스 해원 역시 올해 굵직한 유행어를 장식했습니다. 유튜브 웹예능에서 개성을 마음껏 발산하던 그는 ‘워크돌2'에 출연해 일일 항공사 승무원 체험을 하던 중 거울을 보며 '외모 체크’를 외치는 장면을 연출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그는 자신의 밈에 대해 ”당시 그냥 얼굴이 보이길래 예쁜척하면 부끄럽고 멋쩍으니 '외모 체크'하면서 장난친 건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다"고 전했습니다. 4.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에선 수많은 밈이 터져나왔습니다. 익숙한 백종원과 신선한 안성재 셰프의 케미가 완벽했으니 이들 사이 밈들이 쏟아진 건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특히 안성재의 “이븐하게” “채소의 익힘 정도“ “보류입니다“ 등의 유행어는 각종 SNS 컨텐츠로 재탄생할 정도의 인기였습니다. 최강록 셰프의 “나야 들기름”, 안대를 쓴 채 심사하는 백종원 등 다양한 장면과 멘트들이 유행을 이끌었습니다. 진행 : 함예진 그래픽 : 김현수, 강소윤 기술 : 유재원, 장석문, 신형민 카메라 : 남궁성기 연출 : 이희수, 진지훈 PD #럭키비키 #장원영 #외모체크 #흑백요리사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