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MBC뉴스]밭 태우다 양계장에 불
한편, 오늘 오후 3시 반쯤에는 청주시 휴암동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3만 마리와 양계장 3동을 태워 2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2대가 출동했지만, 앞서가던 소방차가 배수로에 빠져 진입을 못하면서 진화가 늦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옆에서 밭을 태우다 불이 옮겨붙었다는 양계장 주인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3시 반쯤에는 청주시 휴암동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3만 마리와 양계장 3동을 태워 2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2대가 출동했지만, 앞서가던 소방차가 배수로에 빠져 진입을 못하면서 진화가 늦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옆에서 밭을 태우다 불이 옮겨붙었다는 양계장 주인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