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 피투성이 여중생 사진 확산…가해자는 또래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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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뉴스] 피투성이 여중생 사진 확산…가해자는 또래 外 오늘의 핫뉴스입니다 ▶ 피투성이 여중생 사진 확산…가해자는 또래 부산의 여중생들이 또래 여중생을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들고 무릎을 꿇려 찍은 사진이 SNS로 확산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가해 여중생들을 조사해 입건했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여중생 14살 A 양과 B 양을 불구속 입건했는데요 A양 등은 지난 1일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 인근 골목에서 공사 자재 등 주변 물건으로 14살 C양을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 양은 뒷머리와 입안이 찢어지면서 피가 몸을 타고 많이 흘러내렸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범행 후 달아난 A 양과 B 양은 3시간쯤 뒤 112로 전화를 걸어 자수했습니다 A 양은 무릎 꿇은 C 양의 사진을 찍어 아는 선배에게 보낸 뒤 "심해?" "(교도소)들어갈 것 같아?"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메시지를 받은 선배가 A 양 등을 혼내며 해당 사진들을 SNS에 공개하자 네티즌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공분이 일기도 했습니다 ▶ 유한킴벌리 "생리대 안전…발암물질 주장은 왜곡" 일회용 생리대의 유해성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이 난무하는 가운데 생리대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절반가량 되는 업계 1위 유한킴벌리의 생리대도 유해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는데요 이에 유한킴벌리가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오늘(4일) "현재 논란이 되는 생리대 안전성 이슈와 관련된 일부의 '유한킴벌리 생리대에서 발암물질 최다 검출' 주장은 왜곡된 내용"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 주장은 앞서 여성환경연대의 의뢰를 받아 생리대 유해성을 검사한 강원대 연구팀의 실험결과를 한 언론사가 입수해 분석한 후 제기한 겁니다 이 언론사는 20종의 유해성분 중 국제암연구소(IARC)가 규정한 1, 2군 성분 총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유한킴벌리의 유명 브랜드(15ng/개, ng은 10억분의 1g)로 나타났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요 유한킴벌리는 "자사 생리대는 식약처의 사전 허가를 받아 생산 및 공급되고, 국내외 안전기준에도 모두 부합한다"며 " 생리대의 유해 VOC, 휘발성유기화합물에 대해서도 선제로 실내 공기 질과 먹는 물 기준으로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