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조국 딸 학생부 유출에 조사 나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서울교육청, 조국 딸 학생부 유출에 조사 나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서울교육청, 조국 딸 학생부 유출에 조사 나서 서울시교육청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가 제3자인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넘어간 경위를 파악하고 나섰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접속·조회 이력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부는 본인이 아니면 열람과 발급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제3자에게 넘어갔다면 심각한 문제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광덕 의원은 어제(3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공익제보로 조 후보자의 딸 학생부를 확보했다면서 고등학교 영어성적을 공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