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광석부터 황정민, 설경구까지... 가수 김민기가 이끌었던 대학로 소극장 '학전'. 33년 끝에 문 닫는 이유|크랩

故김광석부터 황정민, 설경구까지... 가수 김민기가 이끌었던 대학로 소극장 '학전'. 33년 끝에 문 닫는 이유|크랩

#크랩 #학전 #김민기 #kbs뉴스 오늘날 한국 소극장 뮤지컬 태초엔 90년대 대학로를 주름잡았던 '학전'이 있었습니다 가수 고(故) 김광석씨가 매년 라이브 콘서트를 한 곳이자 1천 번째 공연을 한 곳으로도 유명하죠 일명 독수리 오형제로 불리는 유명 배우들을 배출하기도 했는데 한국 소극장 문화의 산실인 학전이 3월 15일을 마지막으로 33년 만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종착역에 다다른 학전의 처음부터 마지막 이야기를 크랩이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