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배운 도둑질...빈집털이 20대 검거 / YTN
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을 따라 빈집털이를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1살 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달 10일부터 약 보름 동안 서울 광진구 일대를 돌며 노루발 못뽑이, 일명 '빠루'로 문을 뜯고 침입해 모두 5차례에 걸쳐 금품 천3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인터넷에서 빈집털이 동영상을 검색한 뒤 범행도구를 구입해 자신의 집 화장실 문에 미리 연습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경수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