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하는 '코로나 블루'…20·30 특히 많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심화하는 '코로나 블루'…20·30 특히 많아 코로나19 영향으로 우울감을 느끼고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우울' 평균 점수는 5 7점으로, 2018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당시 2 3점에 비해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연령대 별로는 20대와 30대의 우울 평균 점수가 각 6 7점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게 나타났습니다 자살 생각을 하는 사람의 비율도 20대가 22 5％, 30대가 21 9％로 올해 3∼4월 기준 평균 16 3％보다 높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