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른즈음에(김광석)---통기타 cover live---지니7080
방구석라이브 김광석의 대표곡중의 하나 원래 '서른 즈음에'는 강승원(1960년생)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는 25년간 KBS음악감독을 맡았던 작곡가로 2017년 첫 앨범을 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94년 4월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마지막 방송에서는 낯선 노래가 흘러나왔다. 강승원이 작사 작곡한 '서른 즈음에'였다. 이 노래를 들은 김광석은 강승원에게 자신이 부르게 해달라고 청했다. 강승원은 34세였고 김광석은 31세. 둘 다 '서른 즈음에'의 기분을 공유하던 무렵이었다. 예쁘게 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