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부럽지 않다! 내가 만드는 해피엔딩! 나는 자연인이다 465회 예고 MBN 210818 방송
계곡 사이로 부는 물바람이 에어컨이 되고 차가운 물속은 냉장고가 되는 곳 재빠른 몸놀림으로 세찬 물줄기를 맞으며 여름 따윈 잊고 지낸다는 자연인 홍종국 씨(62)의 거처다 나쁜 기운을 몰아내기 위해 지붕 위에는 거울을 두고, 머리에는 수건 대신 초록색 행주를 둘렀다 산중에서 제멋대로 사는 것 같지만, 오래전 그는 부모님 대신 남동생 셋을 혼자 키운 장남이자 가장이었다는데 우여곡절 많았던 삶을 뒤로하고 야생의 삶을 살게 된 남자 돌에 약초를 빻아 즙을 짜 마시고 1,000일에 걸쳐 완성된 ‘불로괴’까지, 과거 몸 쓰는 일을 많이 했던 그는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것들이 많다 집 앞에 자리한 계곡에 앉아 물바람을 쐬며 눈앞의 풍경을 바라보면 신선이 부럽지 않다는 그 언제나 쉽지 않았던 삶이었지만, 이제는 자신만의 해피엔딩을 그리며 산다는 자연인 홍종국 씨의 이야기는 2021년 8월 18일 수요일 밤 9시 5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날 수 있다 #자연인#자연#계곡#약초#즙#자유#요리#불로괴 ☞MBN NEWS 구독하기 : ☞MPLAY 구독하기 :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MBN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