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현장모습
지난 15일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한국일보사 주최,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으로 열린 2014 Miss Korea 선발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58회를 맞는 이번대회는 미스부산,울산(5월20일)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미스대구(6월20일)선발대회까지 총 50명의 후보(현재 1명 자진탈퇴, 49명)가 경남 산청에서 합숙훈련을 통해 본연의 미를 갈고 닦는 과정을 거쳐 본선 무대를 통해 진정한 올해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올라섰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중국 진황도에서의 합숙훈련까지 마쳐 중국 현지인들로 부터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본선무대 진행은 스피디한 진행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모토로 많은 변화를 시도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보여주었다 아나운서 오상진, 소녀시대 수영의 MC의 진행으로 시작되어 DJ Koo의 퍼포먼스 딕펑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수영복 퍼레이드로 눈길을 끌었다 2014년도 올해의 대한민국 최고미인으로 미스 서울 진 김서연이 영광을 안았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키 172 8cm, 52 4kg, 33-24-35의 서구적인 완벽한 몸매를 갖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과에 재학중이며, 뉴스앵커가 되고 싶어한다도 전해졌다 한편 선은 신수민(20 경북 진), 이서빈(21 경기 미), 미는 류소라(20 경남 선), 백지현(21 대구 미), 이사라(23 USA 미), 김명선(21 전북 미)가 선발돼 대한민국의 미를 알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