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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장현식, 발등 인대 부분 파열…복귀까지 한 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부상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조기 귀국한 LG 트윈스의 오른손 불펜 투수 장현식이 인대 부분 파열을 진단 받았습니다. LG는 "장현식이 오른쪽 발등 바깥쪽 인대가 파열됐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복귀까지는 4주가량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현식은 지난 17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진행된 1차 스프링캠프에서 오른발을 헛디뎌 오른쪽 발목을 다쳤고 21일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시즌 KIA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장현식은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LG와 계약기간 4년, 총액 52억원에 계약했습니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