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에 시작한 엄마표 영어_이미 늦었다고? NoNo!!A_매직트리하우스

초3 여름방학때 시작한 엄마표영어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모든 엄마표영어를 진행하는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 제 첫째 아이는 초등학교 입학당시 ABCD 대소문자를 구분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영어 영상물 노출No! 영어책읽기 노출No! * 동영상 순서 00:04) 2018년 7월 31일 초3여름방학: 읽기 시작한 낭독 수준 (몇번 반복 후 낭독) 00:54) 7개월 후, 2019년 2월: 영어발성으로 조금씩 변화하면서 읽는 소리 01:22) 10개월 후, 2019년 5월: 호흡이 일정해지고 여유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02:05) 11개월 후, 2019년 6월: 챕터북 "Magic Tree House" 으로 넘어갔어요 03:28) 12개월 후, 2019년 7월: CNN10 뉴스 흉내내기 17:24) 16개월 후, 2019년 11월: Ted Education 낭독 * 챕터북 매직트리하우스 단어장 챙겨 가세요 * 아이가 CNN10뉴스 흉내내기 연습을 도와주었던 동영상 * 동영상 내용 앞서 말씀 드렸듯이 초3에 시작한 엄마표영어 입니다 영어 소리 노출이 없었기 때문에 ORP 레벨 1~3 정도 수준책을 가지고 원어민이 내는 영어 소리, 리듬, 속도에 초점을 맞춰 듣기 & 낭독을 반복 또 반복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조금 지겨워 하는 모습을 보여서 이야기가 있는 챕터북으로 넘어 갔어요 이렇게 챕터북으로 넘어 갈 수 있었던 이유는 아이가 쌓아온 모국어 독서량이 어느정도 있었구요 또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 시킬 수 있는 STORY가 있는 책이 필요 했습니다 챕터북으로 넘어가면서도 집중듣기를 반복하면서 무조건 원어민이 내는 단어소리, 단어들이 문장으로 엮어지면서 만들어 내는 소리 및 리듬에 집중하면서 듣기 &낭독하기를 반복 또 반복!!^^ 그렇게 어느정도 소리 흉내내기 낭독 연습 후 의미파악을위한 낭독순으로 분리진행했어요 지금은 기본뼈대 문장연습과 원서책 집중듣기 및 낭독을 병행하면서 진행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