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ㆍ우면 ICT 거점으로…일자리 1만5천개 만든다

서울 양재ㆍ우면 ICT 거점으로…일자리 1만5천개 만든다

서울 양재ㆍ우면 ICT 거점으로…일자리 1만5천개 만든다 서울 서초구 양재, 우면 일대 약 300만제곱미터에 소프트웨어와 정보통신기술이 결합된 특구가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이 일대를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하고 규제를 완화해 일자리 1만5천여개를 창출하는 '양재 테크+시티 조성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대기업이 중심을 이룬 R&D 육성을 넘어 중소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교류하는 R&CD 기술 개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이번 개발의 키워드라고 설명했습니다 특구 지정은 내년 상반기중 이뤄지며 연구시설, 공공시설을 들일 경우 용적률과 건페율을 50% 늘려주는 등 각종 규제가 완화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